행정관서는 주민들이 어디가 가려운지 무엇이 필요하며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를 파악하여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필요한 것을 충족시켜줘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철원군 6개 읍·면 중 목욕탕이 없는 곳이 김화읍과 근남면이다. 작은 공동 목욕탕 건립으로 주민들에 삶에 질 향상과 문화생활과 편리한 생활 기반을 만들어 제공해야 한다.
20여평 규모의 작은 목욕탕은 마을 회관이나 경로당 또는 주민자치센터 건강증진실에 연결하여 건립하고 관리 주체도 마을이나 주민자치센터에 지원하여 관리 운영해야 운영비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또 김화서면 근남지역에 작은 영화관도 건립하여 지역 주민들에 문화생활을 뒷받침해줘야 한다.
화천군에서는 사내면 사창리에 목욕탕이 없어지니까 토마토 공원 옆에 공동목욕탕 건립 공사를 즉각 시작했으며 작은 영관 철원군은 1곳이지만 화천군은 3곳을 추진하고 있다.
철원군의 절반 밖에 안 되는 화천군은 하는데 왜 철원군은 못하는 것인가 안하는 것인가 운영에 묘를 찾으면 아주 아주 작은돈으로 1천%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왜 처음부터 크게 생각하고 많은 돈을 투자해야만 목욕탕과 영화관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만 생각하면 50년후에나 가능할 것이다.
건축방법, 운영방법에 묘를 찾고 살려서 주민들에 삶에 질 향상시키며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조성이 돼야 주민들은 삶에 의욕이 생기고 철원을 사랑하게 된다. 철원군에서는 목욕탕 없는 김화읍, 근남면 주민들을 위해 목욕탕 건립과 영화관 건립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