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올해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안정된 숲을 조성하여 지속 가능한 소득을 얻고 생활권 주변 쾌적한 환경을 만들오 가기 위함과 공익성이 공존하는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사업은 금년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3차에 거쳐 573ha를 조성하였으며 4차사업은 10월부터 190ha를 조성할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시행에 앞서 실시설계 완료와 감리도 선정되어 올해 안에 사업을 마무리하고 사업의 성과를 점검한 후 4분기에는 내년도에 추진할 2년차 숲가꾸기사업 대상지를 조사 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에 따라 철원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공림과 천연림에 대한 생장촉진과 우량림 유도로 양질의 산림자원조성에 힘써왔으며 저탄소 녹색 성장에 걸맞은 바이오매스 에너지 대책에 앞장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