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6개월도 남지 않은 내년 전국 동시 농협장 선거가 다가오면서 철원관내 4개 농협장 후보자들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협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함으로서 복지 농촌건설과 농업인을 뒷받침할 조합장 자리와 농촌지역 공공기관장의 자리는 많은 농업인들의 선호대상이다.
철원관내 4개 농협의 조합장 후보군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는 철원농협은 최재연 현조합장, 최진열 철원읍 체육회장, 구무근 화지11리장 등이며, 동송농협은 이명규 현조합장, 이원규 동송읍 전직이장협의회장, 진용화 동송농협 전 상무, 윤재호 전 동송농협 이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박홍연 전 철원군이장협의회장은 거론되고 있으나 본지가 확인한 결과 출마하지 않는 것으로 밝혔다.
갈말농협은 이태식 현조합장, 김화농협은 엄충국 현조합장외에 현재로서는 거론되는 인사가 없다. 앞으로 5개월여 남은 기간 있기 때문에 지금은 거론되고 있지 않지만 출마 인사가 나타날 가능성은 있다.
조합발전과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해 일한 조합장의 적임자가 누구인가를 선택할 조합원들은 자질과 능력을 꼼꼼히 따져 본 후에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