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 최대 과제는 지역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이다. 골목길을 포장하고 다리를 놓는 것도, 올레길을 만들고 소공원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제일 중요한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인한 주민소득증대사업이다.
철원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해 철원군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해야 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동원하여 일자리 만들기와 철원경제 살려야 한다. 갈말읍 문혜지역, 지경리, 내대리, 근남 육단리 지역은 폐업과 휴업 상가가 너무 많다.
시간이 갈수록 폐업과 휴업이 늘어나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한숨만 길게 쉬고 있는 현실이다. 시간이 갈수록 지역경기가 활성화 되어야 하는데 반대 현상으로 지역경기 침체되고 일자리가 없으니까 매년 4~500여명의 철원군 주민이 떠나는 현상이 생긴다.
문혜리에서 화지리까지 4차선 확장 공사가 끝나면 문혜리 지역은 경기가 더욱 침체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힘들고 어렵다고 시작도 하지 않고 바라만 보고 우려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그 지역 여건과 환경에 맞는 지역경기 살리기에 지혜를 모아 추진해야 한다.
죽어가는 상 경기 없어지는 일자리 바라만보면서 세월 탓만 할 것인가. 철원군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동원하여 지역경기 살리기와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집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