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으로 벼를 수매하는 동송농협(조합장 이명규)이 올해 산 추곡수매가를 결정했다.
동송농협은 지난해와 같은 가격으로 동결돼 오대 벼 kg당 1630원에 장려금 20원으로 1650원이며, 일반 벼는 조은 벼 kg당1530원, 장려금 20원을 1550원, 운광 벼 kg당 1480원, 장려금 20원으로 1500원에 결정했으며, 갈말농협도 수매가 결정됐다.
지난해 kg당 1595원보다 15원인상한 1610으로 결정했으며 지난해 판매한 쌀 잉여 이익금으로 kg당 70원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결정해 1680원이 돌아간다.
철원농협과 김화농협도 추곡가 결정을 위해 이사회를 개최했으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으나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