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서는 지난해부터 철원문화원 신축과 정부에서 농어촌 주민들의 문화정서 함양과 삶에 질 향상을 위해 농어촌지역에 영화관 건립(소극장)을 추진하고 있다.
넓고 길게, 깊게 보고 생각하며 100년 대계를 생각해서 문화원과 영화관 신축부지는 갈말읍 문혜3리 철원소방서 옆 장례식장 부지가 최적이라는 주장이다.
문혜리가 철원군 6개 읍·면의 중심지이며 교통에 요지로 6개 읍·면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문혜리에서 화지리까지 4차선이 완공되면 김화지역, 동송지역에서 접근성이 제일 좋은 곳이 문혜리이며, 수십억을 투자하여 철원군에서 구입한 땅을 임대를 주고 있으며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문화원과 영화관 건립 부지를 막대한 군비를 투자하여 새로 구입하는 것보다 기존 부지를 활용하는 등 문혜리 지역이 최적지라는 여론이 대두되고 있다.